(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독보적인 ‘퍼포먼스 퀸’인 청하가 돌아왔다.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청하,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러블리즈, SF9, 스트레이키즈, 레오, 김보형, 느와르, 디크런치, 라나, 에이티즈, 엔티크, 온니원브, 원어스, 전소미, 젤로, 퍼플백, 프로미스나인 그리고 윤산하(아스트로)&지수연(위키미키)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6개월 만에 돌아온 청하는 네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스내핑’(Snapping)의 최초공개 무대를 가졌다. 수록곡 ‘우리가 즐거워’ 또한 선보여 한층 더 성장한 퍼포먼스를 뽐냈다.
신곡 ‘스내핑’은 이별 후 지친 마음을 떨치며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전보다 더 화려해지고 깊어진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 도입부의 여유로운 그루브에서 코러스에 가까워질수록 확장되는 역동적인 편곡이 청하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7 1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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