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Red Velvet), ‘짐살라빔’ 주문으로 가온 앨범 차트에서 ‘1위‘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이 가온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이 지난 19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으로 가온 앨범 종합 차트(6월 16~22일)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국내 각종 주간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8개 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 역시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한국 음악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 지난 26일 방송된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도 1위를 차지, 음악 방송 1위 행진을 시작했다.

또한, 레드벨벳(Red Velvet)의 신곡 ‘짐살라빔 (Zimzalabim)’ 초대형 군무 영상이 화제다.

지난 25일 SM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오픈된 레드벨벳의 ‘짐살라빔 (Zimzalabim)’ 플래시몹 퍼포먼스 영상 ‘ZIP.CODE: SEOUL’(집.코드: 서울)은 레드벨벳 멤버를 비롯한 약 500명이 참여해, 다이내믹한 구성과 흥겨운 분위기의 신곡 퍼포먼스를 압도적인 스케일과 퍼펙트한 군무로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글로벌 팬들도 다채로운 커버 댄스 영상을 게재해,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의 멤버로 구성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레드벨벳은 오늘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와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얻었다.

이날 남창희는 레드벨벳을 소개하며 ”국내 주간 음반 차트 1위. 아이튠 전세계 28지역 1위. 그리고 내 마음속에도 1위“라고 하면서, ”그리고 짐살라빔이 새로운 수능 금지곡으로 떠올랐다. 중독성 갑이다“라고 얘기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현재 레드벨벳(RedVelvet)은 ‘짐살라빔’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에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