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유학소녀’가 27일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와 함께 Mnet ‘유학소녀’에 출연 중인 치바 에리이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치바 에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커다란 눈에 작은 얼굴, 하얀 피부까지 순정만화 여주인공을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나이 17세인 치바 에리이는 일본에서 AKB48 출신이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프로듀스 48’에서 눈도장을 찍은 치바 에리이는 최근 ‘유학소녀’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Mnet ‘유학소녀’에서는 유학의 종착지인 K팝 음원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학의 종착지인 K팝 음원 공개가 예고돼 소녀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이에 유학을 통해 꿈과 열정을 키워온 소녀들이 담아낼 매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바, 치바 에리이가 보여줄 매력에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치바 에리이가 출연 중인 ‘유학소녀’는 전 세계 각국에서 모인 외국 소녀들이 K-POP 유학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과정을 담은 유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