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서준, ‘사자’같이 성난 근육에 시선 빼앗겨…강력한 비주얼 변신 ‘깜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박서준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거의 1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링 안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영화 ‘사자’ 속 한 장면으로 보이는 그는 부드러운 이미지와 달리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줘 많은 화제를 얻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분명 아트일거야”, “장난아님 몸이 화났음”, “이몸을 보고 어떻게 영화를 안보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박서준은 격투기 챔피언 캐릭터를 위해 4개월이 넘는 촬영 기간 동안 꾸준하게 체력 관리와 무술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실제 UFC 선수와의 연습과 함께 촬영도 진행하는 열정을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 인스타그램

평소, 박서준의 부드럽고 로맨틱한 모습에 익숙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고난도 액션 연기를 펼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라는 그. 한층 성숙한 연기력으로 찾아와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서준은 1988년생 올해 나이 32세로, 가수 ‘방용국’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그는 다정한 말투와 서글서글한 눈매, 좋은 비율을 지녔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 가고 있다.

‘드림하이 2’에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패밀리’에서 일방적인 짝사랑 연기를 엉뚱하고 귀엽게 풀어가면서 그의 로맨틱 코미디 연기의 시작이 된 작품이기도 하다.

그뿐만 아니라 ‘금 나와라, 뚝딱’, ‘마녀의 연애’, ‘그녀는 예뻤다’, ‘화랑’, ‘쌈, 마이웨이’, ‘청년 경찰’ 등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가 아닌 새로운 장르에도 도전하며 연기의 폭을 늘려갔다.

또 ‘런닝맨’, ‘윤식당’ 등 출연한 박서준은 예능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얻으면서 더 대중적 인기를 얻게 됐다.

그가 출연하게 될 영화 ‘사자’는 7월 31일 개봉을 예정하고 있으며, 색다른 모습으로 팬과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