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트로트가수 숙행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연애의맛 촬영을 위해~ 팩한번 해보았어요~ #꽐라마쓰 #마스크팩 잼나네용~~ #볼빨간사춘기 아니죠!!! 볼빨간사십 ㅋㅋ 꽐라마쓰 도와줘요ㅎㅎ 저는 내일 일찍 기상이라 어서 자려구요~ 울 #숙행열차 팬 열분도 모두 굿나잇 내일 또 신나게 #쑥쑥 달리자구욥~♡ #숙행 #연애의맛2 #피부관리 #관리하는여자 #굿나잇 #미스트롯 #내일은미스트롯 #자기관리 #뿜뿜 #가수 #남진 #나야나 #날보러와요 #가시리 #0순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팩으로 피부 관리 중인 숙행이 담겼다. 그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뽀얀 피부와 깊이 파인 쇄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연애의 맛 응원합니다!”, “저도 관리 해야겠어요!”, “좋은 인연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숙행은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인연 찾기에 나섰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는 숙행이 출연해 소개팅남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행은 제작진과 미팅 중 “‘미스트롯’ 하기 전에는 83년생으로 모두 알고 있었다. 이전 회사에서 그렇게 하다보니까 선배님들한테도 83이라고 말하게 됐다”며 실제 나이는 79년생 41세라고 밝혔다.
이후 그는 소개팅 상대를 만나기 전 고향에 가서 아버지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