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 2’ 김현우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보기 스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우는 길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 당시를 연상하게 하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잘생겼네”, “누가 장을 저렇게 훈훈하게 보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우는 지난해 3월 방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2’에 출연, 모든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방송에서 그는 임현주와 오영주를 두고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초반 임현주와의 러브라인 후 오영주와 최종 커플이 될 듯했으나, 마지막 선택으로 임현주를 택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던 그는 음주운전 혐의로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이와 함께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각각 400만원과 800만원을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7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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