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서수연이 자신의 SNS에 이필모와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밥 냠냠냠 #언제나한입가득 #생일축하해용 #축생일 #2019062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이필모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달달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우와 대박이예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9월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해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하게 됐다.
사실 이필모와 서수연의 첫 만남은 ‘연애의 맛’이 아니라고 한다. 방송에서 서수연은 “(이필모) 옛날에 실제로 뵌 적이 있다”라고 고백하며 이필모에게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서수연은 이필모를 방송했을 당시로부터 2년 전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만나 사진을 찍게 됐다고 전했다.
이렇듯, 운명적으로 다시 만난 둘은 지난해 12월 결혼 발표를 알렸으며 올해 2월 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결혼 2개월 후 인 지금 임신 소식까지 전했다.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로 그는 국민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강사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그는 오빠와 함께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 이필모는 1974년 6월 26일생으로 올해 46세이다. 둘은 14살 차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