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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리, 이형철이 반한 일상 모습 “아무리 배가 불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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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형철의 소개팅녀 신주리의 빛나는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6일 신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배가 불러도 달달이는 필수 콧스. 요즘 사진 찍는게 너무너무너무 어색한데 순간을 캐치해준 우리 김작가님 감사#앤드커피랩#한남#먹방#맛스타그램#푸드스타그램#디저트#맛집#핫플레이스#추천#셀피#셀카#일상#데일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리는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주리 인스타그램
신주리 인스타그램

한편, 신주리는 ‘연애의 맛 시즌2’에 이형철의 소개팅녀로 출연했다.

그의 직업은 요리강사이자 요리연구가로 알려졌으며 현재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주리쌤의 레스토랑 앳 홈'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리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이형철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로 둘은 6살 차이 난다.

이형철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동상으로 데뷔했으며 ‘TV소설 분이’, ‘남자의 향기’, ‘사막의 샘’, ‘자매바다’, ‘내 인생의 스페셜’, ‘오버 더 레인보우’, ‘연인이여’, ‘온에어’, ‘시티홀’, ‘파스타’, ‘장미의 전쟁’,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마지막 방위’, ‘휘파람 공주’, ‘달마야, 서울 가자’, ‘도마뱀’, ‘연가시’, ‘언니’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연애의 맛’ 시즌 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예능이며 시즌1에 이어 짝을 만나지 못했던 네 노총각들의 연애를 담아낸다.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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