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알라딘’ 자스민 공주와 닮은 꼴을 인증했다.
지난 26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라딘 #자스민언니? #우리 #뽀시레기들이 #닮았다고 #만들어줬다ㅋㅋㅋ #안닮은거 #나도알아 #하지만 #저렇게 #꼭만들야지
#icandoit#즐거운 #오후보내세요 #사랑합니다#알라딘 #빨리봐야겠다 #홍스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선영은 영화 ‘알라딘’ 속 자스민 공주의 몸에 얼굴을 대입한 모습이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턱선이 살아난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턱선이 너무 살아났다용”, “다이어트 응원할께요”, “서양 느낌 물씬 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나이는 39살로 성악을 전공하고 있으며 직업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지난 5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이 다이어트를 위해 김종국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종국은 홍선영에게 다이어트가 힘들진 않은지 물으며 “짧은 시간에 살을 빼려고 하지 마요. 우리가 100살 까지 살건데 3개월, 1년에 왜 집착해요”라며 무리한 단기 다이어트는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살을 뺀다 생각하지 말고 생활 패턴을 바꾼다고 생각하고 시작하면 나중에 언젠가 살을 빠질거다”라며 세심하게 조언했다.
또한 그는 “음식 관리를 하긴 해야 할텐데 저는 사람들한테 먹지 말란 얘기는 안 해요. 무조건 먹어야 한다. 살 빼려고 다이어트 하면 힘들어진다.안먹고 살 빼려고 하면 나중에 스트레스 받고 3개월, 6개월 못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