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신민아의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16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쁩니다”,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는 1998년 키키 전속모델로 데뷔했으며 그는 ‘아름다운 날들’, ‘때려’, ‘이 죽일놈의 사랑’, ‘마왕’,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 사또전’, ‘오 마이 비너스’, ‘내일 그대와’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김우빈과 4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김우빈은 2008년 김서룡옴므쇼 모델로 데뷔했으며 그는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았다.
이에 김우빈은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항암 치료를 받으며 치료 중이다.
그의 복귀설에 대해 싸이더스 HQ는 “아직 복귀 계획이 없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다. 현재 회복에만 신경 쓰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신민아는 드라마 ‘내일 그대와’ 이후 약 2년 만에 드라마 ‘보좌관’으로 컴백했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로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정진영, 김갑수, 정웅인, 임원희, 김홍파, 김응수 등이 출연한다.
극 중 신민아는 강선영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보좌관’은 ‘아름다운 세상’ 후속으로 지난 14일 첫 방송을 했으며 총 10부작으로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