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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폐에 좋은 부아메라, 효능 및 섭취 방법은?…‘베타크립토잔틴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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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는 몸신이다’ 폐 건강을 돕는 식품 부아메라의 효능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부아메라 열매에 대해 소개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쳐

뉴기니 섬에서 온 열매 부아메라의 붉은 색소는 폐 건강을 지켜주는 핵심 성분이다.

이날 부아메라 열매를 맛본 패널들은 “석류처럼 겉에만 빨아 먹는구나”라며 생각보다 단단하다고 말했다.

한의사 김도균은 “메론 씨앗 씹을때처럼 약간 향기로운 맛이 맨 처음에 느껴진다.과일 향이 있다”고 말했다.

부아메라에는 주 성분인 토코페롤, 셀레늄, 식물성 오메가 -3,6,9, 지방산,칼슘 등이 함유돼있다.

그 중에서 주목해야할 것은 베타크립토잔틴 성분이다.

카로티노이드 성분 중 최근 많은 연구를 통해 각광받고 있는 베타크립토잔틴은 체내 흡수되어 비타민 A로 전환되는 프로비타민 A 중 하나로 세포와 DNA 손상을 억제시킨다.

베타크립토잔틴은 미세먼지로 인한 각종 호흡기 질환도 예방한다.

또한 니코틴에 의해 촉진되는 폐종양 형성을 억제한다. 베타크립토잔틴은 100g으로 비교하면 오렌지에는 116μ, 당근에는 199μ, 고추에는 1103μ가 들어있는 반면 부아메라에는 8830μ가 들어있다.

즉 오렌지에 비해 76배 높은 수치가 나타났다.

베타크립토잔틴은 혈액 속에 포함된 카로티노이드 성분 중 하나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혈액 내 염증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을 정화시켜준다.

건강 지표가 좋은 사람일수록 혈액 내 베타크립토잔틴 수치가 높다는 사실의 연구 결과도 있기 때문에 몸에 도움이 될거로 생각된다.

체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베타크립토잔틴은 외부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지용성 성분인 베타크립토잔틴은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 오일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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