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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한끼줍쇼’ 정소민, 워너원 이후 최고 인파…스릴러 영화 촬영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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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한끼줍쇼’ 정소민의 인기가 대단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정소민, 예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끼 입성에 성공한 이경규와 정소민. 이경규는 창 밖을 바라보며 “여름이라 그래서 그런가? 밖에 사람이 엄청 많네요”라고 말했다.

아직도 자리를 뜰 줄 모르는 주민들. 이에 어머님은 “저희가 동별로 톡이 있는데 그 톡들에서 난리가 났어요”라며 배곧 톡방의 핫이슈가 ‘한끼줍쇼’라고 전했다.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혹시나 벨을 누르지는 않을까 음식 준비에 바빴던 주민들. 정소민은 놀라며 “근데 어떻게 이렇게 저희...”라며 이경규를 바라봤다.

알고 봤더니 이경규와 정소민은 누르는 족족 빈집이었던 것. 이경규는 어머님에게 “그걸 몇 시쯤 아셨어요 어머님?”이라며 물었다. 어머님은 “5시에 배곧에서 촬영하고 있다고”라고 답했다. 이동 상황을 실시간 생중계했던 주민분들. 어머님은 이어 “그리고 아까 톡에 올라왔더라고요 연우에게 승낙 소식을 듣고 난 뒤 톡방에서는 ‘어디 남자 혼자 있는 집에 올라가신다던데...?’라고 올라왔다”라며 언급했다.

이경규는 “낮말은 새가 듣고 띵동은 주민들이 듣는다”라고 말하며 ‘한끼줍쇼’ 3년 만에 두 번째 난리였다 라고 덧붙였다.

첫 번째 난리는 워너원이었는데 그때 당시 전무후무 한 끼 사상 최초로 촬영까지 중단됐었다고 한다. 동네가 발칵 뒤집어진 건 배돈이 처음이라는 이경규.

어머님은 “얼마나 순수해요 이게~”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오늘 같은 대규모 인파는 제작진도 처음이다. 저쪽에서 자전거 부대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레이싱을 방불케 한 초등학생 라이더 군단들. 정소민은 “주택단지에서 여기까지 따라왔어요 자전거 타고...스릴러 영화 촬영하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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