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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G)I-DLE), 'Uh-Oh(어-오)' 아이튠즈 K-POP 송 차트 17개 지역 1위…전 세계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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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G)I-DLE)이 디지털 싱글 'Uh-Oh(어-오)'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27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6일 공개된 (여자)아이들((G)I-DLE)의 디지털 싱글 'Uh-Oh(어-오)'는 아이튠즈 종합 송 차트에서 코스타리카, 요르단, 몽골, 스웨덴, 니카라과 등 전 세계 5개 지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2위를 비롯해 홍콩과 마카오 3위, 브루나이, 포르투갈, 베트남 5위 등 각 지역 아이튠즈 종합 송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K-POP 송 차트에서는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영국, 러시아,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마카오, 일본, 대만, 홍콩 등 전 세계 총 17개 지역에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여자)아이들 / 큐브엔터테인먼트
(여자)아이들 / 큐브엔터테인먼트

수진, 슈화, 우기, 소연, 미연, 민니로 구성된 (여자)아이들은 2018년에 데뷔한 6인조 걸그룹이다. 그룹 이름의 뜻은 여섯 명의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자기 자신(‘I’)이 여럿(‘들’) 모였다는 의미이며 공모를 통해 결정된 것이다. 

그들은 데뷔 초부터 흔치 않은 컨셉으로 인기를 얻으며 대중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활동 전, 멤버 소연은 연습생 신분으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1’에 출연했다. 최종까지 진출한 그는 데뷔에는 실패했지만, 최종 순위 20위를 기록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 냈다.

디지털 싱글 'Uh-Oh(어-오)'는 'LATATA(라타타)'와 '한(一)', 'Senorita(세뇨리타)'를 연이어 히트시킨 리더 소연의 자작곡으로, (여자)아이들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90년대 트렌드를 재해석하며 걸그룹으로서는 흔치 않은 '붐뱁' 장르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기존 (여자)아이들과는 또 다른 직설적인 가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90년대의 빈티지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4연속 히트에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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