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보이스 3’이 27일 OCN에서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보이스 3’의 현장포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5일 OCN ‘보이스 3’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전창수 죽음”이라는 제목과 함께 현장포토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병은(카네키 마사유키)는 태항호(전창수)의 목에 와이어를 감싸 죽이려고 하고 있다.
특히 괴로움에 허덕이는 태항호의 모습과 살기 어린 박병은의 눈빛이 대치돼 더욱 소름끼치게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보이스 3’ 12회에서는 나홍수(유승목) 계장이 시체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이를 본 강권주(이하나)는 충격에 쓰러졌고, 도강우(이진욱)은 카네기 마사유키(박병은)을 미행하기 시작했다.
이때 카네기는 강권주의 병실을 찾았고, 도강우가 카네기와 대치해 강권주를 구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스릴 넘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보이스 3’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7 1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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