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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집사부일체’ 순천편 인요한 교수, 우주 1호 특급 레시피 ‘묵은지 오믈렛’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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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집사부일체’ 순천에서 인요한 교수가 우주 1호 특급 레시피 ‘묵은지 오믈렛’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인요한 교수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사부로 출연했다.

SBS ‘집사부일체’ 캡쳐

이날 인요한 교수는 아무도 모르는 시크릿 요리라며 특급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승기는 아슬아슬하게 양파를 써는 인요한 교수의 모습에 안절부절하며 지켜봤다. 

양파를 썰다 말고 베이컨을 집으며 불을 켜는 인요한 교수에 이승기는 “이건 아직 안써셨는데요 성격이 좀 급하시긴 하네요”라고 말했다. 

어떤 요리인지 궁금해하는 이승기에 인요한 교수는 끝까지 말해주지 않으며 우선 베이컨을 넣고 볶아주라고 지시했다. 

이승기는 “이쯤되면 메뉴를 알려주셔도 되지 않냐”며 답답해했다. 베이컨,양파, 묵은지까지 볶아주다가 도마에 잠시 내려놓은 인요한 교수는 특별 메뉴를 공개했다. 

인요한 교수의 특급 요리로 묵은지 오믈렛을 들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맛있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요한 교수는 “오믈렛을 먹으면 표현이 조금 그렇지만 노랑내가 나잖아. 느끼하고 그 냄새를 묵은지가 잡아준다. 전혀 느끼한 냄새가 안나”라며 소개했다. 

그는 대충인 것 같지만 완벽한 오믈렛 모양을 구사하며 요리를 완성시켰다. 육성재는 “김치전 같기도 하고 계란말이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인요한 교수는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로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 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겸 국제진료센터 소장이다.

그는 출생 당시에는 미국 국적이었으나 사회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귀화하여 한국 국적과 미국 국적을 모두 가진 복수 국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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