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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이사야사’ 조갑경♥홍서범, 광화문 노포골목+D 아파트 찾아…‘시세 500만원→1억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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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사야사’ 조갑경♥홍서범 부부가 결혼 초 생활했던 광화문 D 아파트를 방문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부동산 로드-이사야사’에서는 조갑경♥홍서범 부부가 광화문 일대를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광화문 노포골목을 찾아 광화문의 시세를 알아봤다. 

광화문 토박이라는 홍서범과 조갑경은 옛 향수에 즐거워하며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현재 광화문 시세에 대해 물었다. 

이를 들은 주민은 “지금 평당 1억 5천 넘을걸?”며 “(홍서범이 살 때보다) 가격이 30배 정도 올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은 광화문에 위치한 두 사람이 살았던 D 아파트를 찾았다. 

집주인은 아직도 두 사람을 기억하며 “첫째 아들을 아직도 기억하는 게 우리 시아버님하고 이름이 똑같아요. 그래서 아직도 기억해요”고 말하며 수다 타임을 펼쳤다. 

TV조선 ‘부동산 로드-이사야사’ 캡처

예전은 변함없는 아파트 풍경을 본 두 사람은 추억에 젖었다.

두 사람이 신혼 초 생활했던 D 아파트는 가운데가 시원하게 뚫린 ‘ㅁ’자형 복도 아파트였고, 업무용 오피스텔이 즐비한 광화문과 또 다른 전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D 아파트를 방문한 후 두 사람은 부동산에서 상담을 받고, 집의 견적을 내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조갑경♥홍서범이 출연한 ‘이사야사’는 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가장 솔직하고 직설적인 경제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홍서범은 올해 나이 62세이며 조갑경은 올해 나이 53세로 지난 1994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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