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JTBC ‘슈퍼밴드’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슈퍼밴드’에 출연한 지상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5월 지상은 “녕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티셔츠를 입고 귀엽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데뷔를 부르는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상님이 탈락자라니....”,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노래 부르는 거 보고 울었듭니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상은 지난달 22일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최근 ‘슈퍼밴드’에 출연해 훈훈한 실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상은 4라운드에 진출했지만 결승전에 올라가지 못하고 탈락하며 아쉬움을 모았다. 4라운드는 1대1 팀 대결이 아니라, 프로듀서 5인이 주는 무대 점수(100점 만점)의 총합으로 팀 순위를 가린다. 각 무대의 프로듀서 점수는 최고점과 최저점만 공개된다.
JTBC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