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알라딘 #정용형제 #황여사라이프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과 두 아들 함께 영화관에 앉아 영화를 감상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목해 보이는 이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황혜영은 1990년대 중후반 그룹 투투와 오락실 등에서 활동했던 여성 가수 겸 배우, 방송인이다. 2011년 남편 김경록과 결혼식을 올렸고,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황혜영은 현재 쇼핑몰 CEO로도 활약 중이며, 남편 김경록은 2016년 2월 국민의당 대변인으로 활동했고 현재 경희사이버대 겸임 교수다.
두 사람은 교제 1개월 때 황혜영이 뇌종양을 앓아 병간호를 하면서 결혼으로 이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록과 황혜영은 1973년 5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로 동갑내기 부부이다.
한편, 황혜영은 약 2년만에 가족들과 함께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7 0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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