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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영화 ‘이웃사람’ 당시와 현재 비교해보니…‘정변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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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김새론이 더 예뻐진 미모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진과 비교돼 눈길을 끈다. 

최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과 편하고 즐거웠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아이돌 못지 않은 상큼한 컨셉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인형같은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영화 ‘이웃사람’스틸컷-김새론 인스타그램
영화 ‘이웃사람’스틸컷-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으며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다.

이후 영화 '아저씨'에 원빈과 함께 호흡을 맞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이웃사람’에서 유수연, 원여선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열연했다.

스틸 사진 속 그는 앳된 얼굴로 교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웃사람’은 당시 243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네티즌 평점 7.52점을 기록했다.

해당 영화는 24일 오전 3시부터 OCN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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