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녀녀녀’에 출연한 신주아가 화제인 가운데 태국 국적 남편인 라차나쿤과 함께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oppa 쿤서방님 생일축하해요~~~~ 혼자 태국어 주절주절열씨미ㅋㅋㅋ행복하자요^^더더더 쭉쭉 아주그냥ㅋ#오늘도감사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남편#부부스타그램#신주아#태국#선물은나야#555한 장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주아는 남편 쿤과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특히 한국어와 태국어 2개국어로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좋아보여요”, “미남미녀 두분 천생연분”, “우아 부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신주아는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했다. 남편인 라차나쿤은 그보다 2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주아가 출연한 영화 ‘녀녀녀’는 지난 2014년 4월 10일 개봉했다.
영화 ‘녀녀녀’는 고교동창이자 15년 지기 절친인 연재(신주아 분), 하은(구지성 분), 춘희(윤채이 분)이 성년 10주년을 맞이해 연재의 호텔 스위트룸 1203호에서 파티를 열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신주아 외에 구지성, 윤채이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