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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채무 폭로자 추가글 게재 “사과의 진정성 의문”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06.27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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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이 채무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폭로자는 그의 진정성에 의문을 표했다.

27일 새벽 강현석의 최초 채무 폭로자인 글쓴이는 “이렇게 까지 일이 커지게 될지는 몰랐네요”라며 “일이 바빠 이제서야 제대로 다 확인하고 글써요 쉽게 묻히진 않았으면 했는데, 그렇다고 이렇게 까지 관심가져주실진 꿈에도 몰랐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여러분들 덕분에 글 쓴지 네시간 만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받지 않았고 누구세요 문자하니 글봤다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서 연락했다고 하더라구요”라고 강현석의 사과 사실을 전했다.

네이트 판 캡처
네이트 판 캡처

글쓴이는 “처음 시작은 정말로 진심으로 사과한다, 미안하다고 하였지만대화를 나누다 보니 점점 결국은 그분에게 피해가 가는게 너무 미안하고, 상관없는 사람들까지도 피해를볼것 같아 그렇다고, 그분과 그분의 가족, 그분의 부모님의 모든걸 망치는 일이라고 밖에 할수없다고그 전에 연락을 안한거에 대해선 진심으로 미안하고, 글은 내려달라 부탁좀 할게, 어떻게서든 너가 원하는게 있으면 원하는대로 다 해줄테니 좀 지워달라 하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글 내용은 지우겠다고 얘기하였고, 지우고나면 전화 한번만 부탁한다더라구요”라며 강현석과의 대화 내용을 밝혔다.

그러나 그는 강현석의 사과의 진심에 의혹을 전했다. “어떤분 말씀처럼 그냥 이 상황이 급급해서 사과하는거로 느껴지더라구요이게 정말 나에게 진심으로 하는 사과인지, 이 일이 더 커지기전에 그분에게 피해가 가기전에그분에게 미안하니까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는건지 헷갈리더군요. 내리겠다고 얘기하고 통화종료 한 후 얼마 안되서 계속 오는 전화, 문자... 받지않았어요. 그래서 바로 내리진 않았어요. 얼른 내려달라고 확인재촉 하는거 같아서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글쓴이는 “생각보다 그분한테도 피해가 많이 간거 같아 그 사과가 진심이 아니더라도 용서 하려고 해봐야겠죠“라며 “지운다고 얘기했으니 글은 지우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현석은 25일 포털사이트 네이트 판에 올라온 채무 폭로글 속 K씨로 지목되며 논란을 빚었다. 

글쓴이의 주장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인 매니저 K는 지난 14년 말과 15년 초 두 차례에 걸려 60만 원가량의 돈을 빌렸으나 돈을 갚기는커녕, 오히려 K 씨로부터 차단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일자 강현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무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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