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인 안정환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이혜원의 일상고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핑크한날 올인원으로 할수있는 아이 립치크아이쉐도우 세개를한꺼번에 넘사랑스럽 네네 저 아니고 저 핑크가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더욱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미모 폭발”, “핑크 잘어울리십니다”, “완전 여신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혜원은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현재 라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 최고경영자 CEO다.
안정환은 1998년 부산 대우 로얄즈 입단으로 데뷔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현재는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다.
그가 출연 중인 예능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로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심권호 등이 출연한다.
이혜원은 1979년 4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안정환은 1976년 1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 두 사람은 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