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배현성이 이유진과의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배현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강남에서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짧은 시간이어서 아쉽지만 다음에 또 좋은 기회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플리사진관 #연플리4 #박하늘 #한재인”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유진과 배현성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은 미소를 띤 모습이다.
호감형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유진과 배현성의 투 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고 싶었는데 못 가서 속상해요”, “배우님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선남선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현성과 이유진은 현재 플레이리스트의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이하 ‘연플리 시즌4’)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는 마치 나와 내 친구의 이야기 같은 캠퍼스 라이프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으며 V오리지널 웹드라마 중 최장기 시즌제를 이어온 대표 웹드라마.
이번 시즌에서는 어느덧 졸업과 군입대를 앞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중심 축을 이룬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대학생활의 막바지에 접어든 이들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된다.
이유진과 배현성은 각각 한재인, 박하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배현성은 새롭게 합류한 김새론(서지민 역), 박시안(정푸름 역)과의 삼각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는 매주 수, 토요일 저녁 7시 플레이리스트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