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가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며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최근 김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하나의사랑 #김단 #김명수 입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는 분홍 셔츠와 흰 바지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며 댄디한 이미지를 어필했다. 또한 김명수는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는 등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잘생겨서 숨을 쉴 수 없을 정도”, “얼굴이 재미있네”, “진짜 잘생긴게 최고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0년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로 데뷔한 김명수의 올해 나이는 27세다.
‘엘’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한 김명수는 인피니트 내에서 뛰어난 비주얼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또한 보컬 담당 멤버로 무대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김명수는 ‘닥치고 꽃미남 밴드’, ‘엄마가 뭐길래’, ‘주군의 태양’, ‘앙큼한 돌싱녀’, ‘군주-가면의 주인’, ‘미스 함무라비’ 등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김명수는 KBS 2TV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배우 신혜선과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명수와 신혜선이 출연하고 있는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