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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런던 다이어리’ 브이로그 1편 공개…“쇼디치 나들이 나선 잘생쁨 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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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유튜브에 브이로그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된 강동원에 이어 브이로그 대열에 합류한 정은채의 런던 여행기가 공개됐다.

모노튜브는 지난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모노로그 배우 #정은채 의 첫 브이로그 오픈! 리얼 런더너 정은채가 소개하는 #잉글리시브렉퍼스트 맛집은? 은채의 #쇼디치 나들이 지금 바로 확인하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을 들고 뭔가를 응시하는 정은채의 모습이 담겼다.

‘런던 다이어리 #1 굿모닝! 쇼디치’라는 제목과 함께 어우러진 그의 아름다운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ㅠㅠㅠ힐링”, “7분짜리 브이로그 7년 동안 보게 생겼네요ㅠㅠ찍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그대...잘생기고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은채 / 모노튜브 공식 인스타그램
정은채 / 모노튜브 공식 인스타그램

1986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정은채는 부산 출신으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2013년에는 본인의 이름으로 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후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자유의 언덕’ 등에 출연하면서 홍상수 감독의 페르소나로 등극하는가 했지만, 이후 3년 가까이 작품활동이 없었다.

그러다 2017년 영화 ‘더 킹’과 ‘더 테이블’로 복귀했으며, 지난해에는 영화 ‘안시성’과 SBS 드라마 ‘리턴’, OCN 오리지널 시리즈 ‘손 더 케스트(손 the guest)’서 맹활약해 다시금 인기를 끌었다.

2018년 4월부터 2개월 간 ‘FM영화음악’의 진행을 맡았으나, 드라마 촬영 등을 이유로 잠시 하차해 한예리가 한동안 DJ로 활약했다.

정은채는 지난 2월 MBC FM4U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로 라디오에 복귀했으며, 현재 소속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8일 공개된 정은채의 브이로그는 35,000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매니저와 함께 영국 여행을 떠났던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채의 브이로그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모노튜브 채널서 업로드될 예정이다. 강동원의 브이로그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업로드되며, 두 사람과 관련이 없는 모노튠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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