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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한끼줍쇼' 예지원X정소민, 부동산에서 배곧신도시 정보 파악 ‘서울대와 MOU 체결한 도시’...“한끼줍쇼 나오면 집값 오른다” 예지원 발언에 이경규X강호동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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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예지원가 정소민이 배곧 신도시에서 밥동무로 함께했다.

2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배우 예지원과 정소민이 한 끼에 도전했다.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쳐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쳐

강호동과 이경규는 한울공원 해수풀장에서 한 끼를 함께 할 밥동무인 배우 예지원과 정소민을 발견했다. 이경규는 한끼줍쇼 오프닝을 진행한 장소 중 최고 A급이라며 엄지를 올렸다. 예지원은 배가 많으니 배에 띵동해서 한 끼를 먹자는 엉뚱한 발상으로 오프닝 토크를 채웠다.

이경규는 정소민이 라디오 DJ를 하고 있는 걸 알고 있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예지원에게 라디오 생방을 해봤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예지원에게 생방송을 시키겠냐며 질색했다.

인천, 안산, 서해안과 인접하며 시흥 7경에도 속한 배곧신도시에서 한 끼를 하게 된 네 사람은 도시와 자연의 경계에서 산책하며 도시를 구경했다. 배곧의 뜻은 배움의 장소라는 뜻의 순우리말이었다. 

강호도은 배곧 신도시와 밥동무의 연관성에 대해 생각해봤다면서 예지원과 정소민이 배움에 대한 열정이 장난 아니라고 했다. 예지원은 공부하기 싫어서 연기 한다는 말에 대해서 오히려 연기를 하며 공부를 훨씬 더 많이 한다고 했다.

예지원에게 모든 배역을 소화해 인간소화제라고 칭한 강호동의 말에 이경규는 소화 시켜서 연기가 없는 거 아니냐며 심술부렸다. 

정소민은 일단 밥이 있어야 하고 찌개나 국, 고기반찬이 있으면 좋으며 계란과 생선도 좋다고 말하며 결론적으로 다 좋다고 했다.

네 사람은 배곧신도시의 정보를 얻기 위해 부동산에 들어갔다. 이경규가 이 곳의 가격을 평당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예상한 가운데 배곧신도시 주택가의 평당 분양가는 2년전 2~300만원이었고 지금은 700만 원 정도라고 했다. 

아파트는 33평 기준 4억 7천, 평당 1,500만원 정도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예지원은 한끼줍쇼 나오면 집값이 오른다는 풍문으로 강호동과 이경규를 당황스럽게 했다.

예지원은 신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지냐 물었고 부동산 사장님은 도시 계획 발표 토지 수용 진행, 구획정리 사업, 기반시설 설립, 독립 필지 생성이라는 순서를 설명해줬다. 이어 배곧신도시가 서울대와 MOU가 체결돼 서울대 캠퍼스와 서울대병원이 들어선다는 정보를 알려줬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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