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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검법남녀 시즌2’부터 ‘복면가왕’까지…‘다재다능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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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검법남녀 시즌2’에 출연 중인 노민우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노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주도 #검법남녀 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쇼파에 앉아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한 노민우가 담겼다.

그는 옅은 미소를 머금고 아련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어깨에 닿을 정도로 긴 머리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민우 인스타그램
노민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어요!”, “검법남녀 잘 보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봤는데 너무 멋져요~”, “왜 이렇게 잘생겼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민우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MBC 첫 시즌제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감각적인 연출과 영상으로 유명한 노도철 감독과 화제성 있는 작품들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민지은 작가가 서로 의기투합해 탄생시킨 웰메이드 장르물.

노민우는 극중 종합벽원 응급의학과/외상 외과 전문의 장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MBC ‘복면가왕’에 아랍왕자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1라운드에서 달달한 듀엣곡을 감미롭게 소화했고 이후 진행된 솔로 무대에서는 로커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방탄소년단(BTS)의 ‘Fake Love’를 록 버전으로 재해석해 관중들의 호흥을 이끌어냈다. 이후 노민우는 SNS를 통해 “국내에서 음반을 내고 활동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연기부터 노래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자랑하는 노민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노민우가 출연 중인 MBC ‘검법남녀 시즌2’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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