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언노운’이 방송되며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여주인공 다이앤 크루거의 근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다이앤 크루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이앤 크루거는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이 사진에는 다이앤 크루거의 아름다운 눈과 세월이 흘렀음에도 변함 없는 미모가 그대로 담겨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다워요”, “이 사진 마음에 드네요”, “스모키 화장도 잘 어울리는군요”, “어떻게하면 이렇게 아름다워질 수 있나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영화 ‘언노운’에 출연한 배우 다이앤 크루거는 모델로도 활동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트로이’에 출연하며 국제적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고,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내셔널 트레져’, ‘플라이 미 투 더 문’, ‘인 더 페이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다이앤 크루거는 영화 ‘인 더 페이드’를 통해 2017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다이앤 크루거는 영화 ‘언노운’에서 리암 니슨과 호흡을 맞췄다. 다이앤 크루거가 연기한 지나는 ‘언노운’에서 마틴 해리스 박사(리암 니슨 분)가 사고를 당할 당시 운전을 했던 인물이다. 이후 다이앤 크루거는 비밀을 알아내려는 리암 니슨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이외에도 영화 ‘언노운’에는 재뉴어리 존스, 에이단 퀸, 브루노 간츠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