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감탄을 부르는 이목구비…‘이젠 셀카도 잘 찍어’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강소라가 한층 더 아름다워진 모습을 보여주는 셀카를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최근 배우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최고다 #맑음 #sunnysaturday”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상큼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강소라는 우아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이 돋보이는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청순함이 돋보이는 가벼운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이 언니 이제 셀카 잘 찍는다”, “고급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9세인 강소라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7’,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 ‘닥터챔프’ 등의 작품에 출연했던 강소라는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를 통해 주목 받기시작했다.

강소라는 ‘써니’에서 어린 하춘화를 연기하며 걸크러쉬 면모를 뽐냈다. 또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충무로의 기대받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이후 강소라는 ‘드림하이2’, ‘못난이 주의보’, ‘닥터 이방인’, ‘미생’, ‘맨도롱 또똣’, ‘동네변호사 조들호’, ‘파파로티’, ‘변혁의 사랑’, ‘자전차왕 엄복동’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강소라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개봉 이후 개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재는 영화 ‘해치지 않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