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모델 한혜진이 여신같은 모습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매력적인 포즈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혜진은 힐을 신지 않았음에도 완벽한 비율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이 나타났다”, “언니 나 혼자 산다 복귀는 안 하시나요”, “최고의 모델”, “진짜 아름답다” 등의 내용이 담긴 댓글을 남기고 있다.
1983년생인 한혜진의 올해 나이는 36세다.
지난 1999년 모델 일을 시작한 한혜진은 장윤주, 송경아와 함께 국내 모델계를 평정하며 수 많은 런웨이에 올랐다.
또한 2000년대 중후반 혜박, 김다울과 함께 파리, 밀라노, 뉴욕 등 해외 무대에 진출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톱 모델이기도 하다. 특히 한혜진은 한국에서 성장해 해외 진출에 성공한 한국인 모델로 기록돼 있다.
한혜진은 국내복귀 이후 신인 모델 육성 프로그램 ‘아이 엠 어 모델3’에 출연하기도 했고, ‘마녀사냥’, ‘나 혼자 산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오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3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전현무와 결별을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했다. 현재까지 ‘나 혼자 산다’ 복귀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