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휴대전화를 응시하는 옆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사진 속 신세경은 진지한 표정을 보여주면서도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패션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최고다”, “예뻐요”, “화보 찍고 오셨네”, “비주얼 실화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신세경은 지난 1998년 서태지 5집 ‘Take Five’ 포스터 모델과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일명 ‘서태지 소녀’로 불리며 주목 받았던 신세경은 ‘토지’, ‘어린 신부’, ‘선덕여왕’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신세경은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신세경은 ‘패션왕’, ‘남자가 사랑할 때’, ‘아이언맨’, ‘냄새를 보는 소녀’, ‘육룡이 나르샤’, ‘하백의 신부 2017’, ‘흑기사’, ‘신데렐라’, ‘푸른 소금’, ‘타짜: 신의 손’ 등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꾸준히 연기자 활동 중이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 ‘신입사관 구해령’에는 신세경 외에도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