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앞머리 장착하고 과거로 돌아간 오블리…‘오늘이 생일인가요’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소식을 알린 오연서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트 모양 귀걸이를 착용하고 익살맞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앞머리를 내리고 과거로 돌아간 듯 어려 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이 하또♥도 받아랏!!!”, “오블리가 제일 좋아하는 하또♥”, “ㅠㅠㅠㅠ언니 오늘 제 생일인가요..? 너무 예뻐요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연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인 배우다. 그는 지난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했다.

이후 ‘엽기적인 그녀’, ‘국가대표2’,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특히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홍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속 오연서는 홍설과 싱크로율 높은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오연서는 11월 방영 예정인 ‘하자있는 인간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그는 ‘주서연’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