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사자’에 출연을 확정 지은 박서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박서준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자 #thedivinefury 7월 31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사자 포스터 앞에서 블랙 수트를 입고 포스를 발산하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미모가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잘생겼어...♥”, “와 오늘 너무 잘생겼어요!”, “사랑합니다,, 오빠,, 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서준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그는 2011년 베이이피(B.A.P)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정식 데뷔했다.
그 다음 해인 2012년 KBS ‘드림하이 2’에서 시우 역을 맡아 연기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김비서가 왜 그럴까’,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하며 로맨스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박서준은 ‘사자’에 출연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사자’는 공포, 액션 장르의 영화로 김주환이 감독을 맡았다. 박서준을 비롯해 안성기, 우도환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