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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 출신 황혜영, 남편 김경록과 함께 다정한 투샷 “당신이 인상 좋게 나와서 내가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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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과 그의 남편 김경록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이상하게 나왔지만 당신이 인상 좋게 나와서 내가 희생할게....#제주 #황여사라이프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황혜영 인스타그램
황혜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보기 좋네요”, “닮았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혜영은 1994년 투투 1집 앨범 [Two Two 1th]로 데뷔했으며 1973년 4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그는 ‘호텔’, ‘못말리는 결혼’, ‘쿡킹 코리아’, ‘엄마사람’, ‘싱글와이프’등에 출연했으며 앨범 또한 4건을 발매한 바 있다.

투투 의 노래 ‘일과 이분의 일’은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그의 남편 김경록은 2016년 2월 국민의당 대변인이었으며 현재 경희사이버대 겸임 교수다.

1973년 5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로 황혜영과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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