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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집으로’ 개봉일 6월 26일, 10대 학생 관객들의 리얼 반응 "꿀잼, 현기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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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각본과 환상적인 연기! 영리하게 넓힌 ‘컨저링 유니버스’ 세계관!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공포 영화의 귀환.

6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애나벨 집으로’가 시사를 통해 공개된 후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에 이어 국내에서도 끝없는 극찬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와 리액션 영상을 통해 제임스 완이 이끄는 ‘컨저링 유니버스’는 이번에도 역시 공포의 명가임을 증명했다. 

영화 ‘애나벨 집으로’는 애나벨의 세 번째 이야기이자 ‘컨저링 유니버스’ 7번째 작품으로 국내 900만 명 관객을 사로잡은 ‘컨저링 유니버스’의 수장인 공포의 대가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다. 워렌 부부가 귀신들린 애나벨 인형을 집으로 데리고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면서, 실제 퇴마사인 워렌 부부가 맡았던 사건들과 관련된 저주 받은 물건들을 전시하는 오컬트 뮤지엄에 갇혀있던 모든 악령들이 깨어난다. 

영화에 대한 대단한 호평을 리뷰 포스터로 확인할 수 있다. 국내외 매체와 관객들은 “애나벨 3부작 중 최고”, “90분 동안 귀신의 집에서 있는 것 같은 즐거움”, “참신한 공포와 적절한 유머”, “남자 둘이 보고 하나 울어도 모르는 영화”, “실로 오랜만에 본 괜찮은 공포”, “넌 다 계획이 있구나”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애나벨 집으로’는 15세 관람가가 확정되어 공포영화 장르의 주 관객층인 10대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리액션 영상은 10대 학생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시간으로 화면에 담았다. 학생 관객들은 상영 내내 소리를 지으며 매 장면마다 격렬하게 비명을 질렀다. “정말 재밌습니다!”, “현기증 날 것 같아요!”, “개 무서웠어요!”, “아빠랑 자야 할 것 같아요” 등 영화에 대한 리얼 반응을 보여줘 네티즌들 역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애나벨 집으로’는 관객들을 마치 애나벨 귀신의 집으로 초대한듯한 스릴 넘치는 체험을 전해 올 여름 더위를 물리칠 짜릿한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죽은 자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추모자의 팔찌’, ‘컨저링3’와 연결된 ‘늑대인간’, 유럽의 저승사자 ‘페리맨’과 페리맨의 등장을 알리는 ‘죽은자의 은화’, 귀신에 홀리게 하는 ‘악령의 드레스’, 몇 초 뒤 미래를 보여주는 ‘예언의 TV’ 등이 등장한다. 여기에 아코디언 원숭이 인형, 사무라이 동상, 악령의 메시지를 타이핑하는 타자기 등 움직이는 사물들과 오르골 뮤직박스, 박제 동물들, 벽시계, 바람개비까지 ‘컨저링’ 시리즈와의 연결고리들이 총출동한다. 6월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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