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열혈사제’ → ‘나랏말싸미’ 금새록, 열일 행보 중 전한 근황 ‘상큼한 단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금새록이 영화 ‘나랏말싸미’ 개봉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26일 금새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으로 하트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한 금새록이 담겼다.

그는 짧게 자른 단발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금새록의 빛나는 피부와 초롱초롱한 눈빛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단발머리로 리즈 갱신”, “배우님 너무 예뻐요”, “항상 응원합니다”, “드라마랑 영화 다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금새록 인스타그램
금새록 인스타그램

한편, 금새록은 오는 7월 영화 ‘나랏말싸미’를 통해 스크린을 찾는다.

‘나랏말싸미’는 백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 했지만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물과 공기처럼 쓰고 있는 한글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정본의 역사인 실록에도 기록되지 않은 이면에 숨은 사람들의 이야기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금새록은 극 중 한글 탄생에 발맞춰 한글을 배우고 익혀 다른 이들과 나눈 궁녀 ‘진아’ 역을 맡았다.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강력계 신입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걸크러쉬한 매력을 발산한 금새록.

그가 ‘나랏말싸미’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금새록을 비롯해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 최덕분, 남문철 등이 출연하는 영화 ‘나랏말싸미’는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