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7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난폭한 기록’이 화제다.
이와 함께 정두홍과 함께 영화 ‘난폭한 기록’에서 국현 역을 맡은 류덕환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류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공항에서 연예인 봄 만날 사람은 만나나보다 우연히 만난 nice guy 김경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덕환은 최근 ‘근로특별감독관 조장풍’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경남과 사진을 찍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 설인아 역시 “덕환이형 인스타 이제 알았다”고 댓글을 남기며 종영 후에도 우정을 과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우연히 류배우님 볼래요”, “둘 다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지난 1992년 MBC ‘TV유치원 뽀뽀뽀’로 데뷔한 류덕환은 ‘태양은 가득히’, ‘신의 퀴즈’ 시리즈, ‘미스 함무라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아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복숭아 나무’, ‘국가부도의 날’에 출연하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류덕환은 ‘난폭한 기록’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난폭한 기록’은 머리에 칼날이 박힌 채 살아가는 난폭한 전직형사 기만(정두홍)과 특종킬러 VJ 국현(류덕환)의 지독한 동행취재를 그린 작품.
7월 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