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우석이 ‘보이스 시즌3’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찾았습니다 ! 본방시간은 10:20... #보이스3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찰 제복을 입은 김우석과 손은서가 담겼다.
두 사람은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김우석의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화기애애해 보이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코우스케!!! 방제수!!! 보이스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아니 두 분 선남선녀네요”, “너무 멋있잖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우석과 손은서는 OCN ‘보이스 시즌’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보이스’는 지난 2017년 처음 방송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로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다.
극 중 김우석은 골든타임팀 콜팀 요원 진서율 역, 손은서는 골든타임팀 콜팀 지령팀장 박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박병은, 태항호 등 새로운 출연자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보이스 시즌3’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