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대한외국인’이 신선한 퀴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외국인’에 출연 중인 모에카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모에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팀장 빈자리가 컸던 날 일일 팀장 모 팀장 귀여운 홍삼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홍삼 캐릭터로 만든 인형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캐릭터보다 귀여운 깜찍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에카님 이거 홍삼이 아닌가요? ㅎㅎ”, “재방 봤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이쁘다. 귀엽고 깜찍하고 예쁜 공주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에카는 올해 27세로 국적은 일본이다. 그는 지난해 SBS ‘로맨스 패키지’ 108호로 등장해 이름을 알렸다.
뛰어난 미모를 가진 모에카는 과거 뷰티 BJ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직업은 모델이다. 최근 그는 국관광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모에카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 중이다. 그는 러블리한 비주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