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박환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박환희가 담겼다.
그는 노란색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해 산뜻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박환희의 짧은 단발머리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단발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환희님 팬이에요!”, “차기작은 언제 나오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환희는 지난 2015년 KBS2 드라마 ‘학교 2015-후아유’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왕은 사랑한다’, ‘너도 인간이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 남편 빌스택스(바스코) 사이에 낳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빌스택스와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지만, 1년 3개월 만에 이혼을 선택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박환희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6 1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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