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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싸이 ‘거짓 해명’ 논란 “식사만 했다”→조로우 성접대 정마담 유흥업소 동석 ‘황하나 옆자리’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06.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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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가수 싸이가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방송한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YG엔터테인먼트의 성 접대 의혹을 다루며 “2016년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로우택조) 일행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싸이가 저녁 식사자리뿐 아니라 유흥업소까지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싸이-양현석 / 싸이 인스타그램
싸이-양현석 / 싸이 인스타그램

실제로 싸이는 문제가 된 성접대 의심 자리에 앞서서도 조로우와 유흥업소에 동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이 자리에는 유흥업소 여성 10여 명이 있었고, 조로우와 유흥업소 여성들의 술자리는 그날 밤 양현석의 클럽에서까지 이어져 결국 성매매로까지 이어졌다는 게 당시 모임 참석자의 진술이었다.

당시 싸이는 적극 해명에 나서며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높은 조로우와 친구사이였고, 한국에 왔기 때문에 식사 자리에 함께 했다. 유흥업소 여성들이 왜 그렇게 있었는지는 알지 못한다. 식사자리에 있다가 나는 자리를 빠져나왔다. 성접대 의혹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MBC ‘스트레이트’는 지난 24일 “싸이가 조 로우 입국 첫날부터 정 마담이 운영하는 유흥 업소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싸이는 식사 자리 전날 이미 부적절한 술자리에 참석했다. 당시 자리에는 정 마담이 운영하는 유흥업소 여성 등 화류계 여성 25명이 있었다. 식사를 마친 일행은 당시 정 마담의 고급 유흥업소로 자리를 옮겼다”고 보도했다.

양현석-조로우-싸이 / MBN 갈무리
양현석-조로우-싸이 / MBN 갈무리
황하나-싸이-조로우-정마담-양현석 / MBC ‘스트레이트’ 갈무리
황하나-싸이-조로우-정마담-양현석 / MBC ‘스트레이트’ 갈무리

또 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싸이는 황하나의 바로 옆에 앉아 있었고, 조로우는 테이블 정중앙에 있었기 때문에 거의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또한 싸이와 조로우는 친구사이로 보이지도 않았다”고 진술했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6일 싸이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YG 전 프로듀서 양현석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싸이는 다음날 오전 2시 넘어서까지 약 9시간 동안 조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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