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후드집업을 입고 살짝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소의 섹시한 이미지와는 다른 아기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같은 멤버 지수가 단 “드디어 올렸댜 내가 찍음”이라는 댓글이 눈에 띈다.
블랙핑크(BLACKPINK) 제니는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인 가수며 지수는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다.
그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컴백했다. ‘킬 디스 러브’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들은 전 세계 최단 기록인 2일 14시간 만에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1억뷰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 블랙핑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들은 스페인을 끝으로 6개 지역에서 개최한 유럽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글로벌 행보를 보여줬다.
한편, 블랙핑크는 Mnet ‘스테이지K’에 출연했다. ‘스테이지K’는 K-POP 스타와 함께 꿈의 무대에 오르기 위한 세계인들의 K팝 챌린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항상 새로운 매력을 뽐냈던 블랙핑크가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