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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고준희, YG→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논의 중…‘뉴욕 여배우’ 루머 악플러 고소ING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06.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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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배우 고준희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

지난 25일 한국경제 측은 “고준희가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의 WIP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단독보도했다.

이에 WIP 관계자는 “전속계약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팅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전속계약 관련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후 뉴스1 측은 고준희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최종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계약 관련 미팅을 가졌다. 현재 최종 협의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고준희는 ‘그것이 알고 싶다’ 승리 단톡방 속 ‘뉴욕 여배우’라는 루머에 휩싸였다. 

당시 FT아일랜드 최종훈은 “승리야 ㅇㅇㅇ(여배우) 뉴욕이랜다”라며 “여튼 배우X들은 쉬는 날은 다 해외여”라고 이야기했다.

해당 카톡방이 공개된 직후 네티즌들은 ‘뉴욕 여배우’에 대한 추측에 나섰다. 

고준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고준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에 고준희는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내가 아니다”라며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같은 논란에 고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상황에 할 말은 많고 머릿속은 복잡하다”며 입장을 전했다.

그는 “2주 전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방송 이후, 연관검색어에 제 이름이 오른 것을 본 지인들로부터 많은 연락이 왔다”며 “ 저랑은 전혀 무관한 일이었기에 걱정해주는 분들을 안심시켰고, 여러 억측에도 일일이 대응을 하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 소문의 내용과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고준희는 “ 배우를 떠나 한 인간으로서, 한 여자로서 확인 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마치 사실인양 유포하는 언론과 네티즌에 큰 실망감과 참담함을 느낀다”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지난 24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고준희는 근거 없는 루머를 만든 악플러 12명을 적발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고준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 엄태섭 변호사는 또 “2차로 16개의 아이디를 추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고준희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고준희입니다.

지금 상황에 할 말은 많고 머릿속은 복잡합니다.

최근 저로 인한 터무니 없는 소문들로 인해
제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팬분들이 상처받는 것을 더는 침묵할 수 없어 조심스럽게 글을 씁니다.

2주 전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방송 이후, 연관검색어에 제 이름이 오른 것을 본 지인들로부터 많은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나 저랑은 전혀 무관한 일이었기에 걱정해주는 분들을 안심시켰고, 여러 억측에도 일일이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하루하루 걷잡을 수 없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었고, 진실과는 다르게 저는 이미 그 사건과 관계된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포함하여 저는 이 소문의 내용과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승리라는 친구와는 동종업계에서 알게 된 사이로, 같은 YG 소속사였기에 친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승리의 사업상 접대 등에 참석하였거나 참석 요청을 받았거나 그러한 유사한 관계가 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그들에게 그들이 카톡방에서 언급한 ‘여배우’가 정말로 저인지 묻고 싶은 답답한 심정이며,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왜 저를 언급한 것인지, 아니라고 한다면 왜 그들이 제가 그 여배우로 지목되는 상황에서도 아무런 반박을 해주지 않는 것인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결국, 저는 제 의도, 진실과는 무관하게 타인에 의해 그러한 소문의 중심이 되어 여배우로서 수치스러운 상황에 있는 ‘피해자’ 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의혹과 관련된 인물이 누구일지언정 가해자보다 피해자에 초점이 맞춰지고 가십거리로 소비되며, 비난받는 이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000의 의혹'으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들이 받은 상처를 넘길 수 없다는 판단하에, 지금에서라도 제 입장을 밝힙니다.

저는 배우를 떠나 한 인간으로서, 한 여자로서 확인 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마치 사실인양 유포하는 언론과 네티즌에 큰 실망감과 참담함을 느끼며,

지금 이 순간 이 시점부터, 저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 및 재생산하는 등 불법행위를 하는 분들에 대해 절대 선처 없이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저의 결백함은, 앞으로 검찰 수사 과정 등에서 명명백백히 밝혀지길 기도합니다.

모든 관계자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그동안 말도 안 되는 의혹에도 저를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고준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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