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예정화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마동석이 영화 ‘악인전’ 속 문신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인전 4차 스틸사진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몸에 무시무시한 문신이 새겨진 마동석의 뒤태가 담겼다.
그는 앞서 인터뷰에서 “등 문신은 문신 팀에서 고생해서 만든 것”이라며 “영화상에서 저 부위에 칼을 맞는다. 그래서 붕대를 감고 있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금이 저린다”, “멋있다”, “와 진짜 포스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마동석을 비롯해 김무열-김성규가 출연한 영화 ‘악인전’은 지난 5월 15일 개봉했다.
영화 ‘악인전’은 연쇄살인마를 잡아야만 하는 조직 보스와 강력반 경찰, 서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각자 목적을 위해 손을 잡는 범죄 액션물.
제72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돼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 3,360,015명을 기록했다.
한편, 마동석은 올해 나이 49세로 예정화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두 사람은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빅펀치 이엔티는 “칸 현지에서 결혼 관련 질문이 나와 말한 것”이라며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