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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속한 CIX(씨아이엑스), 궁금증 해결부터 담력 테스트까지…“멤버들끼리 놀면 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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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의 모든 것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을 통해 CIX(BX, 승훈, 용희, 배진영, 현석)의 데뷔 리얼리티 ‘HELLO CIX(헬로 씨아이엑스)’ 4회 ‘전지적 관찰 타임 : CIX’가 방송됐다.

‘전지적 관찰 타임 : CIX’는 팬들은 모르는 CIX의 미지수를 파헤쳐 보는 시간으로 다양한 코너를 통해 진행됐다. 먼저 이미지 토크에서는 멤버들만 알고 있던 에피소드들이 공개됐다. 샤워할 때 가장 오래 걸리는 BX(비엑스), 결혼하면 자상한 아빠가 될 것 같은 배진영, 귀신을 만나도 프리 허그할 것 같은 용희 등 그동안 팬들이 몰랐던 CIX의 궁금증이 하나씩 풀리는 시간이 됐다.      

애인이 화났을 때 가장 잘 풀어줄 것 같은 멤버로는 승훈이 3표, 배진영이 2표를 받았다. 멤버들은 화가 난 애인을 풀어주는 즉석 상황극을 펼쳤고, 다정하면서도 귀여운 다섯 멤버의 매력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HELLO CIX(헬로 씨아이엑스)’ 4회 방송 캡처
‘HELLO CIX(헬로 씨아이엑스)’ 4회 방송 캡처

이어 “멤버들끼리 놀면 더 재미있다”는 BX의 말을 검증하기 위해 한 스튜디오에서 ‘승뭉이(승훈)의 숨바꼭질’을 진행했다. 승훈을 제외한 멤버들은 승훈을 피해 몸을 숨겼고, 가까워지는 방울 소리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들을 찾으러 온 건 승훈이 아닌 귀신 분장을 한 스태프였다. 제일 먼저 발견된 BX는 귀신을 보자마자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담력이 셀 거 같은 멤버로 뽑힌 용희 역시 비명을 질렀다. 배진영이 가장 센 담력을 입증했고, 현석은 놀람과 동시에 호탕하게 웃었다.

마지막으로 승훈의 담력 테스트가 그려졌다. 네 명의 멤버들은 자신들을 찾으러 올 승훈을 놀라게 하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했고, 승훈은 초반부터 귀신을 발견하고 바닥에 드러누워 폭소케 했다. 모두가 만족했던 담력 테스트는 CIX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더욱 배가되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올 하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예 보이그룹 CIX의 귀염뽀작 말랑콩떡 10부작 데뷔 리얼리티 ‘HELLO CIX’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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