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긴머리+스모키’ 근황 포착…미모력 UP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송중기 아내이자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화제다.

26일 송혜교의 지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송혜교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평소 자주 선보이지 않는 짙은 스모키 화장과 긴머리를 하고 있다.

노란 원피스로 사랑스러움까지 더한 그는 리즈 시절 못지않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미모 미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남편 송중기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하게 됐다.

‘태양의 후예’는 지난 2016년 4월 1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됐으며 당시 ‘태양의 후예’는 최고 시청률 38.8%(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송중기는 현재 ‘아스달연대기’에서 1인 2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렸다.

현재 송혜교는 지난 1월 2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별다른 차기작 없이 지내고 있다.

송혜교는 드라마 ‘하이에나’에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아직 차기작은 미정이고 다양한 작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송혜교의 나이는 1981년 생 39살이며 송중기의 나이는 1985년 35살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