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여전한 애정을 자랑하며 잉꼬부부 면모를 뽐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백종원과 함께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소유진과 백종원의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진짜 행복해보여요”, “보기 좋아요”, “달달한 부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0년 SBS ‘덕이’를 통해 데뷔한 소유진은 ‘맛있는 청혼’, ‘귀엽거나 미치거나’, ‘황금 물고기’, ‘해피엔딩’, ‘아이가 다섯’, ‘내사랑 치유기’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요식 사업가인 백종원은 현재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tvN ‘고교급식왕’에 출연 중이다. 또한 최근 백종원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나이 37세인 소유진은 올해 나이 52세인 백종원과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딸 둘을 두고 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배우 심혜진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