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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엄지의 제왕’ 암세포가 커지는 여름, 면역력에 나쁜 씨앗 독소 제거법 ‘익힌 토마토 주스-소금가지’…채연-이광기의 ‘10초 장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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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엄지의 제왕’에서  '1년 건강을 결정짓는 면역력, 여름철에 달렸다'는 주제로 전문가들의 알찬 정보를 듣게 됐다. 

25일 MBN 에서 방송된 ‘엄지의 제왕-336회’ 에서 MC 김승현, 강수정 진행으로 현영, 홍록기, 채연, 이광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BN‘엄지의 제왕’방송캡처
MBN‘엄지의 제왕’방송캡처

 

이번 방송에서는 '1년 건강을 결정짓는 면역력, 여름철에 달렸다'는 주제로 여름철 면역력이 떨어지는 원인과 면역력을 키우는 법을 공개했다. 

박찬영 한의사는 “채소와 과일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라고 하며 씨가 있는 과일과 채소를 보여줬다.

이에 이광기는 가지와 오이를 보며 “근거가 있는 얘기냐?”라고 하며 놀란 표정을 지었고 박찬영 한의사는 “제 얘기에 귀를 기울이시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채소와 과일 씨앗에는 렉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섭취를 제안하는 것이 좋다. 또 말가루 속 글루텐이 독소 렉틴을 발생 시킨다. 이 끈적한 성질이 위와 장애 붙어서 소화장애를 일으킨다”라고 설명했다.

박찬영 한의사는 “특히 중요한 것은 생과일 주스를 갈아먹을때 씨 째 갈아 먹는 것이 안 좋다. 장이 안 좋은 사람은 오이와 참외는 씨와 껍질을 제거해서 먹도록 해라”고 했다.

그는 “씨앗의 독소를 없애는 조리법으로 씨앗을 제거하라, 익혀서 먹혀라, 발효해서 먹어라”고 3가지 비법을 전했다.

 

MBN‘엄지의 제왕’방송캡처
MBN‘엄지의 제왕’방송캡처

 

이어 김미경 한의사는 익힌 토마토를 올리브유를 넣고 갈아서 '익힌 토마토 주스'와 발효를 해서 만든 '소금가지'를 만들었다.

배한호 한방 내과 전문의는 “장을 건강하게 하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한호 전문의는 “처진 장을 올리면 면역력이 올라간다”라고 하며 장 처짐 자가 진단법을 공개했다.

배한호 전문의는 이광기와 채연과 함께 '10초 장 스트레칭'을 하게 됐다.

가수 채연은 “여름만 되면 배가 자주 아프다”고 고백했고 성인경 소화기 내과 교수는 “여름철 무더위에 떨어진 면역력이 원인이다”고 하며 “면역력이 약해다면 중간균과 친해져라”는 내용의 정보를 전했다.

또 한영선 약사는 “유익균(프로바이오틱스)을 늘리기 위해서 식이섬유(프리바이오틱스)를 많이 먹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식재료로 버섯과 해조류로 '말린 버섯밥'과 '청국장 미역무침'을 만들면서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N 방송‘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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