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유퀴즈 온 더 블럭2' 유재석X조세호, 100만원 획득 후 2연속 퀴즈 도전→실패한 사장님에 ‘난감’...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지은 스페인 건축가의 이름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금은방 사장님이 100만원 획득 후 2회차 퀴즈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다.

25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2'(유퀴즈 시즌2) 에서는 서울시 동장구에서 첫 문제를 맞춰 100만원을 획득한 금은방 사장님이 재차 도전에서 실패하자 당황해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2' 방송 캡쳐
tvN '유퀴즈 온 더 블럭2' 방송 캡쳐

금은방 사장님을 만나기 전 유재석과 조세호는 흑석동에서 대학교를 다니는 대학생 김동영씨를 만났다. 여자친구와 2013년 7월부터 만났다는 김동영씨는 여자 친구의 매력에 대해 일단 예쁘고, 애기 같은 순수한 면이 있다면서 세 글자로 ‘첫사랑’이라고 표현했다. 

대화를 나누던 중 김동영씨가 유퀴즈를 즐겨보는 시청자임을 확인한 유재석과 조세호는 김동영씨에게 ‘자기님’이라고 적힌 목걸이를 걸어줬다. 김동영씨는 유재석이 조세호를 말을 못하게 하는게 안쓰럽지만 웃기다고 말했다.

김동영씨는 1950년 6월 25 키워드를 선택했다. 1+1 기부 문제로,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6.25 전쟁에 참전한 군인들이 귀국 후 정착하면서 형성된 ‘한국촌’이 있는 나라를 묻는 퀴즈였다. 김동영씨는 불안해하며 에티오피아라고 답을 말했고 이는 정답이었다.

김동영씨는 100만원을 획득했고, 1+1의 기부는 기부는 저소득 청소년의 생리대 기부금으로 사용해달라고 했다.

상도동을 걷던 유재석과 조세호는 금은방 앞에 마늘과 매실이 있는 풍경에 끌려 금은방 사장님 정길남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농약을 치지 않아 손님들이 믿고 사간다는 말에 유재석은 매출을 물었고 정길남씨는 잠깐 매출을 파는 건 마늘과 매실이 낫다고 했다. 사장님은 가을에는 감을 딴다고 밝혔다.

정길남씨는 한 여름밤의 꿈 키워드를 선택했다. 1년 중 낮이 가장 긴 절기를 묻는 퀴즈에 정길남씨는 바로 하지라고 답했고 이는 정답이었다. 정길남씨는 쿨하게 퀴즈에 한 번 더 도전하겠다고 했다. 틀리면 100만원이 사라진다는 말에도 정길남씨의 의지는 확고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구엘 공원, 까사 바트요 등의 건물을 지은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를 묻는 퀴즈에 정길남씨는 모르겠습니다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왜 도전하셨냐는 물음에 정길남씨는 축구 계통인 줄 알았다고 했다. 정답은 안토니오 가우디였다.

정길남씨는 자기백 뽑기를 통해 피자 선글라스를 획득했다. 유재석은 피자 선글러스를 시연했고 이를 본 정길남씨는 생각지도 않은건데 괜찮다고 말하면서도 피자 선글라스를 살포시 놓았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유퀴즈 시즌2)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영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