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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진세연, 한층 성숙해진 외모…‘청순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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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주목 받으며 출연 배우 진세연(본명 김윤정)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이당”이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진세연의 깨끗한 피부와 편안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진세연 인스타그램
진세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사랑해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한채아 역시 “왜 이렇게 예쁨?????”이라는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1994년생인 진세연의 올해 나이는 25세다.

지난 2009년 한 광고를 통해 데뷔한 진세연은 이듬해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를 통해 주목 받은 이후 ‘각시탈’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고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진세연은 ‘다섯 손가락’,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닥터 이방인’, ‘옥중화’, ‘대군-사랑을 그리다’, ‘고품격 짝사랑’,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위험한 상견례2’, ‘인천상륙작전’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로 전국 7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인천상륙작전’은 6.25 전쟁(한국전쟁) 당시 많은 이들의 반대 속에서도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했던 국제연합군 최고 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 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에는 진세연 뿐 아니라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정준호, 박철민, 김선아, 김병옥, 고윤 등의 배우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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